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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천초, 6. 25전쟁 참전 용사를 만나다.
-설천초 미래세대가 그 분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다.- 설천초등학교(교장 윤정순)은 6월 23일(금)에 제73주년 6.25전쟁을 기념하여 5, 6학년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 용사 정*홍(99세), 정*옥(93세)님을 직접 찾아뵙
고 감사 편지와 꽃다발, 선물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. 설천면 옥동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두 분은 형제 관계로서, 6. 25전쟁에 두 분 모두 참전하
셨고, 특히 정*홍(99세)님은 강원도 부근의 전장지에서 활약하셨던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며,
정*옥(93세)님은 포병으로서 힘들었던 당시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들려주셨다. 두 분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던 학생들은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며 면담을 이어 나갔
고, 이러한 면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에게 감사
와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다. 윤정순 교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.25전쟁 참전 용사를 학생들이 직접 찾아뵙는
활동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였고 이는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큰 의미
가 있는 활동이라고 하였다.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위
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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