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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일시 : 2023.10.10.(화), 3교시 2. 장소 : 설천면 일대 3. 대상 : 2학년 9명 4. 내용
교감선생님과 함께하는 정나눔의 날, 가을을 만끽하며 인근에 있는 고창선 갤러리에 2학년과 나들이 체험을 다녀왔습니다. 그림을 수 놓은 듯 아름다운 설천의 가을 풍경이 아이들의 모습과 조화를 이룹니다. 길가에 핀 석류, 모과, 유자, 늙은 감나무와 한가로운 뒷 집 강아지 짓는 소리까지 아이들의 쟁쟁 걸음으로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. 반갑게 맞이하는 작가의 표정과 말씨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닮았습니다. 좋아하는 작품 아래 사진을 찍는 티 없이 밝은 아이들의 표정으로 연신 정겹습니다. 돌아가는 길도 가볍게 선물로 건네받은 엽서, 낙엽을 타고 먼 미지의 여행을 떠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맞 닿아 있습니다. 그렇게 가을은 여문 알밤처럼 깊어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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